부서이동으로 신경쇠약

오랫만에 부서 이동을 했어요 이제 나이도 들고 머리도 체력도 일에대한 감도 너무 떨어져서 자신감이 없다보니 작은일 하나 동료들 말 한마디가 너무 크게 늒껴지고 신경이쓰여 힘든 시간을 보내다 보니 많이 지치고 이제 그만 해야될때인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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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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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해야 하는 시기네요
    새로운 환경에서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처음에는 실수도 하고 내가 잘못한 부분을 인지 하면서 또 적응하고 성장하는 것이지요
    이때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을 없애버리기 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성실이 수행 하면서 발전하는 나의 모습을 즐겨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부정적인 마음보다는 긍정적인 마음 내가 그래도 할 수 있다는 마음들이 나를 결국에는 성장 시키고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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