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애들이 커서도 걱정이네요. 애기때는 빨리커서 혼자 다 할수 있음 좋겠다 했는데, 성인이 되고, 결혼해도 늘 걱정이 되는게 부모 인가 봅니다.ㅠㅠ.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 했음 좋겠네요
딸이 이직을 한다고 지금 다니곳도
괜찮은데 요즘 청년들 취업문턱이
쉽지않은데 불안하고 부모로써
해줄수 있는게 없으니 신경쓰이고
매일 잠도 잘 안오고 피곤 합니다.
자기자신이 젤 힘들겠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도 애타네요
이직 성공할때 까지 맘 졸이고
면접보러 갈때마다 심장도 두근
신경을 안쓰려고 해도 자식인데..
한숨도 나오고 무기력해지고
밥맛도 없고 그렇네요.
어서 이직에 성공하면 좋겠어요
명상.걷기가 그래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