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업무폭탄으로 인한 신경쇠약

저희 회사는 업무 특성상 12월에 너무나 많은 일이 몰려요

각종 보고, 서류 처리 등 12월이 되면 정말 컴퓨터나 서류 작업을 엄청 해야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더더욱 신경이 곤두서고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패닉에 빠지곤 해요. 

 

특히 제가 사소한 일 하나라도 놓치면 고객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 더더욱 신경이 곤두섭니다. 

업무 달력이 꽉 차고 계속 기록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깜빡 하는 것고 많구요..

컴퓨터 화면을 오래 보니 어깨도 엄청 결리고 눈도 너무 피로하네요

얼른 바쁜 12월이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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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저도요 근데 나이먹는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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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12월에 업무가 몰려서 정말 힘든 상황이군요. 많은 일이 쌓이면서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그로 인해 신경이 곤두서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특히 고객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업무라면 더욱더 부담감이 클 것입니다.
    해야 할 일 목록을 작성하고, 각 작업의 중요도와 마감일에 따라 우선순위를 매기세요. 가장 긴급한 일부터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순위를 정하면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명확해져서 패닉 상태를 줄일 수 있습니다.
    큰 작업은 작은 단계로 나누어 진행하세요. 각 단계를 완료할 때마다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동기부여에 도움이 됩니다.
    집중할 시간을 정해 놓고(예: 25분 작업 후 5분 휴식) 타이머를 설정해보세요. 이 방법은 집중력을 높이고, 일정 시간 후 짧은 휴식으로 피로를 덜어 줄 수 있습니다.
    12월이 지나면 조금 더 한숨 돌릴 수 있을 테니, 그때까지 조금씩 관리하며 잘 넘기시기를 바랍니다.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