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쇠약 ....ㅡ 제가 너무 예민한 편입니다

정말 예민 해서 사람들 발자국 소리도 신경이 쓰여요

옆에서 큰 소리만 나도 깜짝깜짝 놀래는 스타일이에요 

그렇다고 진행하는 산업로 봇 지 나가지 말라고 할 순 없잖아요

다른 사람들이 저를 보고 너무 예민하다고 말을 하는데요 

원래 성격이 이런 걸 고칠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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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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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계시네요
    예민한 성격을 해결하는 일은 스트레스를 줄이시고 그 다음에 편한 마음을 가지도록 호흡 법을 관리하거나 나의 생활 패턴을 바꾸는 일들이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오랫동안 노력해 오셨고, 변화가 없었다면 주위 전문가로부터의 도움을 꼭 받아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는 것은 가장 효율적이고 도움이 되는 일일수 있겠습니다
    그러니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셔서 나의 예민한 성향을 조금씩이라도 바꿀 수 있게 노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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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 힘든 상황에 처해 계신 것 같습니다. 주변의 소음이나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매우 불편할 수 있으며, 특히 직장과 같은 환경에서는 더욱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성격은 쉽게 바뀌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예민함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면 좀 더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개인적인 공간이나 조용한 장소에서 작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사용하여 주변 소음을 차단하거나, 사무실에서 조용한 구역으로 이동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소리나 행동이 신경 쓰일 때, 그 상황에서 심리적으로 거리를 두는 연습을 해보세요. 예를 들어, "이 소리는 내게 영향을 미치지 않아"라고 스스로에게 말해보거나, 깊이 있는 호흡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켜 보세요.
    자신의 예민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원래 조금 예민한 사람이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면, 자신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다른 사람의 평가에 신경 쓰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예민함은 나쁘거나 고쳐야 할 점이 아니라, 단지 여러분의 성격의 일부일 뿐입니다. 이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면 더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