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이 있어 피곤했지만 재래시장에 갔더니 나물을 파는 할머니가 시금치와 봄나물 냉이를 팔길래 사서 저녁에 먹을 나물 무침을 했어요 봄내음이 나는 것 같아 잘 했다 토닥토닥 가족이 잘 먹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