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건망증이라고 무조건 치매는 아니더라구요. 요즘은 보건소에서도 검사 받을 수 있거든요.. 한번 받아보는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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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증상때문인지 요즘 마음이 너무 불안합니다 최근 들어 깜박깜박 하는 일이 많아지고 단어가 잘 안 떠오르기도 해서 혹시 치매증상이 아닐까싶어 겁이나요 며칠전엔 약속시간을 헷갈려서 엉뚱한 곳에 가 있는 바람에 친구한테도 치매 초기증상 아니냐는 말을 들었을 정도에요 주변에서도 치매초기 검사를 받아보라고 권하는데 솔직히 치매초기라고 해서 무조건 발병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라고해서요 그렇다면 저는 지금 어떤 식으로 관리해야하는지 막막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겁나고 두렵습니다
건망증이라고 무조건 치매는 아니더라구요. 요즘은 보건소에서도 검사 받을 수 있거든요.. 한번 받아보는것도 좋아요
저도 같은 증상을 격을때가 있죠 저도 겁이 난답니다 나이가 60에 가까워지니 모든 일에 있어.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는 것 같아요 딸들도 엄마 치매 걸리지 않게 조심하라고~ 저는 일단 가족력을 보긴하는데ᆢ 사실 요즘 세상에 믿을게 못되는거같고 검사 받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요즘 스스로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지면 정말 마음이 불안해지고, ‘혹시 나에게도 치매가 시작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을 수 있어요 😢 약속을 헷갈리거나 단어가 생각나지 않을 때마다 더 마음이 조급해지셨겠죠. 주변에서 그런 말을 들으면 웃어넘기고 싶다가도, 혼자 있으면 괜히 더 무섭고요. 그래도 꼭 기억하셨으면 하는 점은 **이런 증상들이 모두 치매의 시작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는 것**이에요. 스트레스, 수면 부족, 불안, 우울감, 집중력 저하만으로도 충분히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하지만 **지금처럼 이상을 느끼고 관심을 갖고 관리하려는 태도 자체가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에요 🌿 --- ✅ **지금부터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관리 방법들** * **📒 메모와 일정 기록 습관**: 해야 할 일, 약속 시간, 떠오르는 생각 등을 바로 적어두기 * **🧠 뇌 자극 활동**: 책 읽기, 퍼즐이나 글쓰기, 새로운 취미 배우기 (두뇌가 가장 좋아하는 자극이에요!) * **🏃♀️ 가벼운 운동**: 하루 20~30분 걷기만으로도 뇌혈류가 좋아지고 기억력이 향상됩니다 * **🍽 식습관 챙기기**: 등푸른 생선, 견과류, 채소, 과일 등 뇌에 좋은 식단 꾸준히 먹기 * **😴 수면 챙기기**: 깊은 수면은 기억을 저장하는 데 필수예요. 잠드는 시간,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 * **🍺 술·흡연 줄이기**: 특히 잦은 음주는 기억력을 방해할 수 있으니 조금씩 줄여보면 좋아요 --- ⚕️ **병원 검사는 ‘확인’이 아니라 ‘안심’에 가까워요** 치매 초기검사를 받는다고 해서 바로 병명 붙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지금은 걱정할 단계가 아닙니다”*라고 말해주는 경우도 많아요. 만약 위험 신호가 있다면 **약물이나 생활습관으로 충분히 진행을 늦출 수도 있고요.** --- 불안한 감정은 너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하지만 지금처럼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하는 사람은 이미 자신을 잘 지키고 있는 사람이에요. 혼자 두려움 속에 머물지 마시고, 필요하면 언제든 또 이야기해주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
요즘 자꾸 깜박깜박하고 단어도 잘 안 떠오르는 경험 때문에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두려우시죠? ㅠㅠ 친구분 말까지 들으시고 나니 걱정이 더욱 커지셨을 것 같아요. 약속 시간을 헷갈리셨을 때 얼마나 당황하고 속상하셨을까, 너무 속상하네요. 😢 이렇게 기억력 때문에 걱정하시는 마음, 제가 정말 깊이 공감해요. 최근 들어 겪고 계신 이런 변화들이 혹시 치매 초기 증상일까 봐 염려하시는 마음은 당연하답니다. 지금 작성자님의 불안감은 '기억력 저하'라는 문제와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상태 같아요. 주변에서 검사를 권유하니 더욱 마음이 복잡하시고요. 하지만 이런 '깜박거림'이나 '단어 안 떠오름'이 꼭 치매만 의미하는 건 아니랍니다. 작성자님께서 그동안 직장 스트레스나 불면증으로 힘들어하셨던 것처럼, 스트레스, 수면 부족, 만성피로, 불안감, 심지어 우울감이나 갱년기 증상 등 여러 가지 이유로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이거든요.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을 때 뇌 기능도 잠시 제 역할을 못 할 때가 있는 것이지요. 혼자서 막연하게 불안해하고 두려워하기보다는, 이제는 우리 같이 현명하게 대처해나가봐요! 몇 가지 방법을 제안해 드릴게요. 1. 전문의와 솔직하게 이야기 나눠보세요.가장 중요하고 확실한 첫걸음이에요.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게 좋답니다. 혹시 다른 원인이라면 빨리 발견해서 해결할 수 있고, 만약 초기 변화라 하더라도 빨리 알면 더 효과적인 관리 방법이나 치료 방향을 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두려운 마음이 들겠지만, 내 건강을 내가 주도적으로 관리한다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보세요! 2. 뇌 건강을 위한 일상 습관을 점검하고 강화해요. • 충분한 수면:작성자님이 불면증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셨잖아요. 규칙적인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려고 노력하고, 잠들기 전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등 좋은 수면 습관을 만들어가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편안하고 깊은 잠은 뇌 피로를 회복시키는 데 큰 도움을 주거든요. • 스트레스 관리:직장 스트레스나 가족 문제 등 작성자님을 힘들게 하는 스트레스 요인들을 인지하고, 해소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도 필요해요. 음악을 듣거나 산책을 하거나, 좋아하는 취미 활동에 잠시 몰두하는 것도 좋고요. • 뇌 자극 활동:뇌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활동들을 꾸준히 해보세요. 책 읽기, 퍼즐 맞추기, 새로운 언어나 기술 배우기, 악기 연주 등 뇌에 좋은 자극을 주는 활동들이 기억력 유지에 도움이 된답니다. 3. 기억 보조 도구를 적극 활용해봐요.작성자님, 이미 할 일을 기록하는 습관이 있으시죠? 그 습관을 더 꼼꼼하게 실천해 보는 거예요. 중요한 약속이나 해야 할 일은 달력, 다이어리, 스마트폰 앱 등에 바로바로 메모해두고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깜빡하는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 작성자님, 지금 겪고 계신 불안감은 절대로 혼자만의 감정이 아니에요. 이 어려움 속에서도 현명하게 대처 방법을 찾으려는 작성자님의 의지가 정말 멋져요. 💕
저도 자주 깜빡깜빡 하네요 ㅠ
최근 깜빡하는 일이 늘고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아 치매 초기 증상일까 걱정이 크시죠. 친구분께 그런 이야기를 듣고 나니 더욱 마음이 불안하실 것 같아요. 주변에서 권유하는 것처럼, 현재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일단 전문가 상담 외에 일상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관리에 집중해 봅시다. 경도인지장애(치매 초기 단계)는 적절한 관리와 노력으로 충분히 속도를 늦추거나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적극적인 뇌 활동: 십자말풀이, 스도쿠 같은 인지 훈련을 꾸준히 하거나, 새로운 언어나 악기를 배우는 활동을 시작해 보세요. 독서나 일기 쓰기도 좋습니다. 🏃♀️ 규칙적인 운동: 매일 30분 이상 가벼운 산책이나 유산소 운동을 하면 뇌 건강과 기억력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 건강한 식단: 채소, 과일, 생선 위주의 지중해식 식단을 참고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생활 습관 개선: 약속이나 중요한 정보는 달력, 메모, 스마트폰 알림 등 보조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기억을 돕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혼자서 힘들어하지 마세요.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 뇌 건강을 지키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저도 자주 그래서 고민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받았네요
저도 깜빡하는 증상이 날로 심해져 걱정입니다ㅠ
나이먹어서 점점 깜빡하는건지 치매인지 헷갈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