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요..치매초기인가요?

분명히 아는 단어인데 입 안에서 맴맴 돌 뿐

떠오르지 않아서 답답해요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려면  자꾸 머뭇거리게

되네요..연예인이나 정치인 이름도 금방

나오지 않고요 

치매 검사해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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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익명1
    가벼운 건망증으로만 치매를  단정하긴 어렵더라구요..
    40대부터는 검사받아보는것도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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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분명 아는 단어가 입안에서 맴돌고, 대화 중 머뭇거리게 되며, 유명인 이름까지 즉시 떠오르지 않아 걱정이 크시겠어요.
    ​이러한 현상은 설단 현상 또는 건망증으로 불리며, 치매가 아닌 경우에도 스트레스, 수면 부족, 피로, 우울감, 또는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에서 흔하게 발생합니다.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 걱정을 덜고 인지 기능을 활발하게 유지하는 방법:
    ​뇌 활동 자극: 평소에 **독서, 글쓰기, 새로운 언어 학습, 악기 연주, 퍼즐(스도쿠 등)**과 같이 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보세요.
    ​규칙적인 생활: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며,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신체가 뇌 기능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사회 활동: 친구나 가족과 자주 대화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는 사회 활동은 뇌를 활성화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메모 습관: 잘 잊어버리는 이름이나 할 일은 적극적으로 메모하여 기억 부담을 줄여주세요.
    ​단어 찾기 어려움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정도가 아니라면, 일단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 익명3
    치매는 아니에요. 저도 요즘 이런 증상이 있어서 걱정했어요. 자주 가는 병원 원장님께 말씀드리니 가벼운 건망증이라고 쓸데없는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 익명4
    일상생활 다른 불편함은 없지만 그런 고민이 있는데 건망증이라고 하더라고요
    좀 답답하기는 합니다
    
  • 익명5
    저도 그럴때 많아요 아직 치매는 아니지 않나요
  • 익명6
    저도 그럴 때가 많아요
    제가 봤을땐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거나 거 친근한 관계가 아니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활하기 불편할 정도 아니면 저는 걱정할 수준 아니라고 생각해요
  • 익명7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나 힘든 일이 있을때도 가끔힉 저도 정신이 멍해지고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네요.편안한 마음을 갖는것도 중요하네요.
  • 익명8
    제가 그럽니다. 50대라 그런갑다 하는데 사람이름, 사물이름이 생각 안나고 머릿속에 떠올 사물이름과 다른 단어가 튀어나와 고란할때가 있습니다.
  • 익명9
    누구나 그럴 때가 있고 스트레스나 심리적인 요인으로 그럴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익명10
    근데 이건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한 건망증일 가능성도 클 것 같아요
  • 익명11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단순한 건망증일 수도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익명12
    주위에 그런 분 있는데. 꼭 치매는 아닐수 있다네요
  • 익명13
    ㅋㅋ 다들 그러더라구요. 스무고개는 기본이라
  • 익명14
    걱정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전문가와 상담을 보내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