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치매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치매가 주제로 나오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는것 같네요 그래도 우리 같이 할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서 열심히 노력해서 즐거운 노후를 같이 보내 보아요 오늘도 웃으며 같이 화이팅 하시죠👏👏👏
40대 후반부터 총기가 떨어지더니
단어도 생각이 안나서 그거뭐지하면서 스무고개를 하고 생소한건 몇 번을 외워도 기억도 안나고
머리속이 A4용지처럼 깨끗해져요.
모든 기억도 단기저장에서 끝나고 가장 큰 문제는
전문적인 단어들. 분명히 들었던건데 기억도 안나고 어디 둔건지도 실마리 조차 생각이 안나서 자괴감에 빠지기도 해요. 치매면 어쩌나하고 병원가서 뇌영양제처방 받으려고 했더니 40대에 처방 받기는 이르고 이력이 남아 보험들기 힘들다고 하셔서 그냥왔어요.
해결책......
그래서 홈쇼핑에 나오는 포르세티딜세린? 좋다고하는것 보고 해외 직구로 포르세티딜세린 먹고 있어요. 플라시보 효과인지는 모르나 좋은듯해요. 그리고 gpt하고 자주 대화하면서 궁금한거 꾸준히 물어보면서 정보에 자주 노출시켜서 익숙하게 모든걸 습관화 시키고 있어요 반복학습..
치매만 안 걸리는 노후를 보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