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고생 많으시네요 저도 외할머니 요양병원 집근처라 저도 돌아가시기 10년동안 간병해봐서 심정이해합니다
제가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저도 치매이신분 뵐일이 많아지면서 치매에 대한 부분이 참 걱정이됩니다
60대 초반이신데 치매가 와서 요양원 생활을 하시고 얼굴은 젊으신데 어쩌다 치매가 일찍왔는지...
알고보니 남편분이 사별해 충격을 받아 그렇다는군요ㅜ 치매는 나이도 없는것 같아요
정신을 잘붙들어야 하나? 이런생각도 들고요..
치매 예방으로 뇌건강 혈관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먹어야하나? 치매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