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어르신들은 감기로도 낙상으로도 급격히 나빠지기도 하시니 모르겠네요~~
집안의 어르신들이 집이나 밖에서 넘어지셨습니다.
크게 넘어지지는 않았는데 나이가 있으셔서 수술까지는 아니고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하셨고
그리고 집에 돌아오시면 말씀을 잘 못하시거나 날짜나 시간을 착각하시기도 하고
아주 옛날 얘기만 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다들 시기는 달랐지만 거의 두 달 정도 안에 돌아가시더라구요.
이런 것도 치매 증상인걸까요?
크게 넘어지신 것 같지는 않았는데 넘어진 것이 저런 증상의 원인이 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