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40대에 치매가 올까? 라는 생각 때문에 진단 자체가 늦어지는데 가장 어려운건 진단과 인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초기 증상을 스트레스, 갱년기 우울증, 단순 건망증으로 오인해서 진단 자체가 늦어지는게 가장 큰문제로 필요 시 전문 지식이 있는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정밀검사를 받아 미래를 대비를 해야할거 같습니다.
당장 스스로 준비해야 할 것으로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건강한 식습관, 고혈압, 당뇨 등 철저한 관리로 노년을 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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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익명1
건강한 생활습관이 중요하죠.
익명2
치매가 젊다고 해서 아예 안 오는 건 아니라서 젊을 때부터 조심해야 되겠더라고요
익명3
40대부터는 정기적으로 검사 받는게 좋다고 해요
익명4
그럼요 40대에도 치매가 올 수 있다 인정하고 준비하는 마음.. 필요한 거 같아요
익명5
치매도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됩니다
건강한 노년을 위한 노력 중요하죠
찌니
상담교사
40대에 치매를 의심하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며, 말씀하신 것처럼 진단과 인정을 받는 과정이 가장 어렵고 힘든 부분일 것입니다. 😥
초기 증상을 스트레스나 단순 건망증 등으로 오인해 진단 시기를 놓치는 현실에 깊이 공감합니다. 특히 40대에는 사회생활과 가정에서 오는 다양한 압박감 때문에 그저 '피곤해서 그렇겠지'라고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미래를 대비하고 건강을 지키려는 현명한 자세가 정말 중요합니다. 필요할 때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은 결코 이른 대처가 아니며, 스스로와 가족을 위한 최선의 준비입니다.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그리고 고혈압/당뇨 같은 만성질환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는 다짐을 응원합니다! 이런 일상 속 노력이 가장 확실한 대비책이 될 것입니다. 💪
함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