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이신 어머니때문에 힘듭니다.

80대 치매 여성입니다. 어머니께서 양변기 물에 손을 씻거나 세수를 합니다. 저도 모르게 큰소리를 내고 말았습니다. 어머니는 기분이 상하셔서 집을 나가겠다고 주장하십니다. 그 이후로도 자주 양변기에 씻는 모습이 발견됩니다. 양변기에 세면을 하는 어머니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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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자주 물을 내려서 갈아주시고, 세면대에서 손씻는 연습을 계속 해보세요..
    이성적으로 해결하기 정말 어렵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