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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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께서는 정말 얼마나 힘들었으면 유서를 썼을까 하는 마음이 저절로 아파옵니다. 그 깊은 절망과 고통 속에서도 용기 내어 마음을 표현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신호인지 잘 알기에, 그 마음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유서를 쓸 만큼 힘들었다는 것은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너무 깊고 무거운 고통을 혼자서 감당해왔다는 것으로 느껴져요. 그 아픈 마음이 가족에게 알려진 후에도 이해받지 못하고 ‘다 때려치라’는 말에 무서움과 상처를 느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런 상황에서 스스로를 한심하게 여기고 후회하는 마음까지 가진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에요. 지금 느끼는 그 깊은 어둠 속에서도 언젠가는 분명히 빛나는 순간이 올 거라는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힘들 때는 감정을 감추지 말고, 믿을 수 있는 누군가와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큰 힘이 됩니다. 혼자서 모든 아픔을 감당하기엔 너무 버거우니까요. 작성자님의 고통은 충분히 소중하며, 이 고통을 함께 나누고 치유할 수 있는 길이 분명히 있습니다. 부디 자신을 더 다정하게 대하며, 작은 한 걸음부터 천천히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이 글이 조금이라도 작성자님께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