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힘드신 상황이시네요. 그래도 너무 술의존은 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술은 건강도 상하게 할뿐더러 더 악화된 상황을 만들수도 있으니까요. 힘내세요...
노모와 병을 앓고 있는 동생을 케어하기 위해 어머니 댁으로 왔어요.
1년 반이 다 되어 가네요.
갈수록 심해지는 두 사람의 다툼에 자꾸만 짜증이 커가네요.
밤잠 못 이루는 날이 많아지고 술에 의존하게 되네요.
사람을 만나는 것도 내 처지를 이야기하는 것도 싫어서 집에 짱박히네요.
멍하니 가슴이 답답해져서 또 술을 찾게 되네요.
이러다 공황장애가 오지나 않을 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