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 인가요?

재밌게 웃다가도 눈물이 날 만큼 울적해지곤 합니다.

예전에 조울증이 뭔지도 모를 때인 학창시절에 누군가는 나의 감정기복에 너 조울증이냐 라고 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무슨 소린지 의미도 모를때여서 흘려들었던 얘기가 문득 생각나고 나이들어가며 감정기복을 느낄 새도 없이 직장생활하면서 이제는 문득문득 치밀어 오르는 화를 주체하기가  힘들때가 있습니다.  여전히 조울증인건지..아니면 나이듦의 모습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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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세상이 날 힘들게 하니 반응 하는 내 기분
    아닐까요?
    지금 견뎌내고 계시잖아요
    조금만 자신을 사랑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 익명2
    두가지 다요. 없던 조울증도 나이들어서 종종 생겨요. 나이드는거 서글프잖아요. 서럽잖아요. 젊은날에도 들었던 말에 서글픔이 서러움이 억울함이 더해졌어요. 화나고 짜증나고 당연하죠.
  • 익명3
    스트레스가 엄청 나신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