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너무 힘드시겠어요 ㅠ 가족들이 더 힘들게하네요 빨리 좋인지셨으면합니다
오늘도 대낫부터 한 잔 하고 방문 닫고 움니다.
1년 반 전에 어머니 집에 내려와 조연병을 알고 있는 여동생과 95세 노모를 케어합니다.
몇 일 전에 어머니가 양념 꽃게가 드시고 싶다고 해서요.
냉동 꽃게 2팩을 사서 대치자니 그냥 담구라 해서 만들어 드렸어요.
3일을 드시고 어제 바닦을 냈어요.
오늘 아침에 배가 아프다고 밥을 못 드시겠다고 해서 전복죽을 사 드렸어요.
10시경에 갑자기 화를 내시면서 게장에 독을 탔다고 난리시네요.
조연병 여동생은 엄마를 모시고 나가 살라고 소리 치네요,
갑자기 당하니 눈앞이 멍 하네요.
점심을 해 드리니 안 드시고 누워 계시다가 두통약을 사다 달하하시네요.
타이레놀 3박스를 사다 드리고 운동을 나갔어요.
들어오니 웃으면서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어딜 다녀오냐네요.
전 방에 들어와서 조용히 이슬 한 병을 열고 있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