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스스로 제어하지 못하는데 극복해 가지도 못할때가 아닐까요? 저는 조울증 같아요. 그런데 스스로 극복하는 힘을 가졌다고 생각해서 조울증이라 해도 크게 신경 쓰지 않아요. 넘치는 자신감일까요?
사람은 누구나 다 좋아서 헤헤거리다가 좀 가라앉아서 심각해지지 않나요?
뭐든 병으로 지정해버리는건 좋지않은거 같지만 그래도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범죄행위는 안되겠죠.
저도 나이먹어가면서 갑자기 애들 어렸을때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리다가 좋았을때 찍어놓은 영상보면서 하하호호 걸릴때가 있었요.
와이프가 옆에서 조울증이냐고 농담으로 뭐라하면 또 갑자기 버럭하기도 하고 금방 사과하고. 자주 그런다면 미친놈이죠. 아주 가끔 그럴때가 있고 후회를 많이 하지만 마음의 갈피를 못잡을때가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