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일에도 서운하다

어언 오십대에 들어섰다. 젊었을때는 다른사람이 조그마한것에 서운해하는것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그런데 요즈음에 왜그리 서운한것이 많아 지는지 모르겟다. 남편에게도. 자식에게도 자꾸 서운한 감정이 들었다 남편이 불쌍히 보이는 마음이 들었다 . 냉사음 나도 모르겠어요. 갱년기가 우울증인가 조울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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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저도 50대인데
    한동안 많이 힘들었어요
    무엇을 위해 그리 열심히 살았나 하는
     생각도 하고
    그러다보니 주변 사람들이 서운하게 보이더군요
    그 시간들을 지내고
    지금은 그저  허허 웃어요
    스트레스 받는 일도
    스쳐가는 바람처럼 흘려버리게 되었어요
    사는게 다 그저 그런거다 생각하니
    그냥 별일 아니게 되더군요
    이또한 지나가는 거라잖아요
    주변을 내려놓고
    본인을 위한 시간? 일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