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기복이 큰 것과 조울증~~은

저는 진짜 감정 기복이 큰 편이예요~~

즐거울 때 한 없이 즐겁고 기분이 우울해지면 끝없이 우울해지는 타입인데

어릴 때는 표정 숨기는 것도 가능했고 감정의 기복차도 그렇게 크지 않았던 거 같은데...

나이들수록 어떻게 감정숨기는게 더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회사에서도 우울한 감정 들키는건 하수나 하는 짓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표정이 굳어버려서 들키기 일쑤고

짜증도 늘어나구요...

 

이게 조울증의 한 증상 같아서 진짜 심각하게 상담을 받아봐야 하나 싶기도 했는데

아직은 내가 아직도 어리광을 부리고 있나 싶기도 하고............

 

조금 더 어른스럽게 내 감정 컨트롤이 잘되었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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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저도 감정컨트롤이 잘 안되는 사람이에요. 특히 갱년기를 거치면서 더 안되어서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솔직하게 양해를 먼저 구할때가 있어요.  
    얼마전 어떤분이 그래요.
    감정이 보여도 됩니다.  그럴때 있죠. 계속 그러면 그건  성격이라 생각하지만 살면서 가끔 어쩌다 내 마음을  드러내 표현하는것도 괜찮아요. 하고 위안을 주셨어요. 
    나이가 든다고 어른이 아니고 어른이 되는것도 아니에요. 오히려 감정조절이 더 힘들때도 있어요. 진정한 어른은 이런 마음과 표현을 품어주는 사람같아요.  저도 누군가의 감정표현에 위안을 줄수 있는 어른이고 싶네요.
  • 익명2
    나이가 들수록 감정기복이 더 커진다고 해요..주말이나 쉬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쉬는것도 필요하더라구요
  • 익명2
    감정기복이 심한것과 조울증은 좀 다르긴해요..좀더 공격적인 면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