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감정컨트롤이 잘 안되는 사람이에요. 특히 갱년기를 거치면서 더 안되어서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솔직하게 양해를 먼저 구할때가 있어요. 얼마전 어떤분이 그래요. 감정이 보여도 됩니다. 그럴때 있죠. 계속 그러면 그건 성격이라 생각하지만 살면서 가끔 어쩌다 내 마음을 드러내 표현하는것도 괜찮아요. 하고 위안을 주셨어요. 나이가 든다고 어른이 아니고 어른이 되는것도 아니에요. 오히려 감정조절이 더 힘들때도 있어요. 진정한 어른은 이런 마음과 표현을 품어주는 사람같아요. 저도 누군가의 감정표현에 위안을 줄수 있는 어른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