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 공정하지 못한 일을 봤을 때

저는 대체로 화를 잘 내지 않는 편입니다. 상대방과 의견이 잘 맞지 않는 상황이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성향입니다. 하지만 아주 가끔, 공정하지 못한 일을 보면, 그 일이 저와 상관이 없더라도 마치 당사자가 된 것처럼 화가 나고 못참아서 참견을 하는 바람에 집사람이 제지하곤 합니다. 그럴때는 화를 못참고 싸움까지 가는 경우도 생기네요. 그래서 밖에 나갈 때 그런 비슷한 상황이 있으면 집사람이 제 눈치를 보고 미리 다른 곳으로 데려가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 판단이 다 제 주관적인 거라면서 다독이기도 합니다. 이젠 더 조심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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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저도 비슷한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잘못된 점에 대한 수긍보다는 제 화내는 태도가 더 잘못됐다고 하니 점점 고치고 있어요
  • 익명2
    공정하지 못함을 봤을땐 화가나지요.
    억울한 일을 댕했을때도 화를 참지 못해요
  • 익명3
    공정하지 못하면 누구나 화나죠.
    다난 그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의 문제인거 같아요
  • 익명4
    공정하지 못하면 화가 올라오지요.
    남편도 그런 부분이 있어 조마조마했는데 아이들이 커가면서
    본인이 고쳐나가더라구요.
    정의로운 모습이 멋질때도 있었는데 사회가 하도 이상하니
    조심해야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