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 증상을 보이는 사촌

가까이 지내는 사촌이 있어요.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자주 왕래를 하기에 꽤 가까운 관계지만, 성격이랄까 욱하며 화를 잘내는 사람이라 개인적으로는 불편해요..

불의를 보고 못참는 건 이해하겠는데 별것도 아닌 것에 혼자 욱해서 열이 올라 버럭대는걸 보면 이건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분노조절이 안되는게 아닐까 의심이 돼요. 본인은 원래 성격이 화를 못참는 편이다 라고 하지만, 어릴땐 안그랬던 것 같거든요. 사회인이 된 후부터 혼자 쉽게 화내고 참지 못해서 사고를 치는 것 같아요. 

이젠 주변 어르신들도 포기하신듯 그냥 그 자릴 피하셔요. 그래도 그대로 두면 안될 것 같은데 어떻게 말을 꺼내는게 좋을까요.? 상담을 받아보라는 등의 말을 꺼내면 또 욱해서 난리를 피울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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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사촌을 많이 걱정하고 있군요..그런 걱정의 맘이 잘 전달되게 해야하는데 어려움이 있지요..아마도 본인도 자신의 그런 모습을 인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 익명2
    말을해도 안갈 성격 같네요 
    옆에서 힘드시겠어요 
    자주 안보시는게 건강에 좋을것같아요
  • 익명3
    욱하는 사람이라 말을 하기가 더 힘드실꺼 같아요. 
    본인도 어느정도는 인지를 하셔야 하는데 
    그걸 모르니 참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