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는 전업주부인데 아이가 다 컸어요. 이제 겨우 나가보나 했더니 몸이 아프기 시작해서 남편한테 미안하기만 해요. 외벌이로 얼마나 어깨가 무거울까 생각되네요.
저는 아직 미혼입니다.
기혼 친구들은 미혼이라 좋겠다 속편하겠다 합니다.
물론 틀린말은 아니에요
하지만 미혼입장에선 또 기혼이 부럽습니다.
어디하나 기댈곳은 없고 나의 미래는 어떻게 해야 하나
평생직장도 없는 세상이고 100세 시대지만 여전히 정년은 60이전에 끝이나고
개인적으로 사업을 할 배포도 없고
난 앞으로 뭘 해먹고 살아야 하나 막막하고 두렵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적금통장에 꼬박 꼬박 모으는것 말고는 없어요
투자를 해라 뭐 주변 사람들 말도 많지만 정보도 없고 봐도 모르겟는 분야로
불안한채로 발만 동동 구르는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