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는 10시가 귀가시간이었어요. 친구들이 놀만 하면 들어간다고 투덜거렸는데 저는 게의치 않았어요. 내가 한시간 더 놀면 우리 부모님 걱정이 주름으로 나타날거라고 생각해서 10시전에 귀가했던것 같아요. 사람들은 저한테 재미없게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충분히 재미있었어요.
자꾸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어요
특히나 올시간이 됐는데도 안오는 가족들이 있으면 불안해요
전화도 안오고 전화도 안받으면 자꾸만 불안해서 올때까지 생각을 멈출수가 없어요
식구들은 아무렇지않게 애도아니고 왜 걱정을 하냐 하지만 그게 쉽게 되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