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나이 70 먹어도 자식은 자식이죠. 걱정 안할 수가 없죠. 암요 암요. 저도 아주 힘듭니다. 자식 걱정에.
별거 아닌 일로 불안함이 생기면
거기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불안한 감정이 생겨 밤에 잠을 잘 못자요
다 큰 아들이 약속이 있어 늦게 들어온다고 하면
그때부터 집에 들어올때 까지 잠을 못자고
안절부절 못해요
뉴스에서 하도 사건사고를 많이 보다보니
별의별 생각이 다 들고 무사히 집에 들어와야
잠이 들어요
남편은 다 큰 아들 뭘 걱정하냐 하는데
걱정을 내려놓을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