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딸이 공황으로 많이 힘들어해요

친하게 지내는 언니의 딸이 있는데

평소 많이 이뻐하는데

수학여행 후 갑자기 공황이 왔어요

수학여행가서 버스에서 졸았는데

자는지도 모르고 두고 내려서 관광하다가

점심 먹을때 애가 없는걸 발견했었는데

담임은 별일 아니라는 듯 대했나봐요

그 후로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요

상담도 꾸준히 받고 있는데

혼자 있을때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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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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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c2
    운동이 답 같아요
    신체건강 챙기며 정신 건강도 챙기죠
  • 익명2
    아이고... 아이가 정말 많이 놀랐겠어요. 선생님도 아이들 인솔하느라 바쁘셨겠지만 아이가 아무도 없는 버스에서 눈을 떴을 때의 공포와 충격, 아무도 자신을 찾지 않았다는 것에 대한 좌절감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해주시고 보듬어주셨으면 아이 마음에 상처가 그렇게 크게 남지 않았을텐데 대처가 너무 아쉽네요. 아이가 빨리 마음 잘 회복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