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공포스러워요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너무 힘들어요. 인원이 많지 않아도 힘들고, 대부분 아는 사람들이라도 힘들어요. 그들 앞에서 강의를 하는 것도 아니고, 프레젠테이션하는 것도 아니어도 힘들어요. 그냥 간단한 설명을 하는 것도 숨이 가쁘고, 손에 땀이 나고 다리가 풀려서 탁자 등에 기대야 하고, 머리가 하얗게 되어요. 수십번씩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달달 외워도 그 순간에는 다 잊어버리고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잊어 버려요. 죽기보다 싫어서 그런 자리를 아예 피해요 이것도 공황장애 일까요? 약을 먹으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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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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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c2
    이게 무대 공포증이라고도 하죠
    먼가 발표하면 심장 두근두근
  • 익명1
    약을  드신다고 해서 해결되는것은 아닌것
    같아요.저도 경험해봤어요
    평소엔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여러사랑들
    있을땐 주도권을 잡고 이야기 하지만 연단에
    서면 님과  같은 상황이었어요.
    자주  무대에 서는 연습도 하고 자존감
    높이는데 주력했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