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고민] 사람에게 실망하고 힘든 일을 겪고난 후 공황장애를 겪은거 같아요

7년전의 일입니다. 소상공인으로서 임대계약이 끝나갈 무렵, 주인에게서 전세금을 받지못해 고통받은 일이 있습니다. 새 임대인이 나타나야 그걸로 전세금을 주겠다는게 말이 됩니까? 엄연히 계약기간은 끝났지만 소송까지 걸었습니다. 결국 5개월동안 법원에 2번 출석하고 합의를 보고나서야 돌려받았어요.

평생 이런 사람은 또 처음이라 사람에 대한 혐오감마저 들어서 개인사업은 접었던 적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공황장애를 불러온건 아닌가 생각됩니다. 거의 사람들과는 대면을 하지않고 일 때문에 만나는 사람들과만 만남을 최소화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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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아이고 마음의 상처도 크고 힘드셨겠네요
    저는 원상복구까지 요구해서 원상복구한
    비용이 만만치 않았어요
    기간이 끝났으면 응당  돌려주는게
    상식인데 상식이 통하지 않는 건믈주가
    많아서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