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기준은 자신 스스로 세워도 되지 않을까요? 저는 스스로 인정하면서 사는 편입니다. 그런데 나쁘지 않아요. 남들이 뭐라해도 저는 잘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감정표현의 폭을 좁혀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요.
솔직히 조울증의 정의를 잘 모르겠어요.
감정 기복이 있으면 주변에서 다들 너 조울증이냐 하고 묻는 사람들이 많아요. 무슨 유행어처럼요.
나이가 들어가니 눈물도 많아지고 별일도 아닌 일에 웃음도 울음도 많아지는듯 해요.
약간의 오버스러움이랄까요?
그렇다고 조울증은 아닌듯 한데 어떤 날 제 모습읗 보면 조울증 같기도 해요.
금방 슬퍼서 울었다가 또 웃다가를 반복하는 저를 보면 제가 보기에도 미친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과연 조울증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