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전업주부도 직업병 갖는거죠. 그런데 조금 더 나이들면 더 심한 조울증이 올수도 있답니다. 출근 하던 남의편은 삼식이가 될테고 등교하던 아이들은 둥지를 떠나갈테고 일주일이 아니라 나는 나이만 먹었구나 하는 날이 오죠. ㅠㅠ
일요일 저녁만 되면 기분이 너무다운되요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안한거같고
시간이너무빨리가고 한심하게 시간만 보낸거같고
그리고 월요일이되면
언제그랬냐는듯이 쌩쌩해요
전업이라 모두출근 등교하면 기분이 너무업되요
감정기복이 너무너무 심하게 일주일마다 오니
조울증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