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큼 늘어가는 분노

세상에 불만이 점점 많아지는건지 

나이를 먹어갈 수록 분노가 점점 늘어감을 느낍니다

특히나 상대가 나를 무시하는 느낌을 받을때 그 분노는 참기가 힘들어요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요.

신발가게에서 신발을 구경하는데 그거 손님한테 맞는 사이즈 없어요!!

말을 툭 뱉어서 쏘아내듯 하니까 기분이 엄청 나쁘더라구요

1차 한번 참았어요 그래서 그럼 제 사이즈에 맞는 디자인은 어떤게 있을까요?

보고 물어보세요 한두개가 아니라 말 못해요 ㅡ..ㅡ

아놔 딥빡...그냥 무시하고 말 일인데 거기서 화를 참지 못하고 버럭 성질 냇어요

세상이 무서워서 버럭하지 말아야지 하는데도 나이도 어린 양반이 땍땍거리니까 참기가 힘들더라구요

이렇게 시시콜콜 일상중에 화가 컨트롤 안될때가 점점 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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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그러게요 나이 먹으면 내려놓기도 많이 하는데도 그놈의 분노는 왜 내려놓기가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그 맘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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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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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살아가는데 화가낼일이 참 많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지금 작성해주신 상황은 저같아도 화가많이 날 것 같아요 ㅠㅠ
    아주 대처를 잘 해주셨어요.
    그래도 내감정을 바로 표현하기보다 몇번 생각하시고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할 때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일! 아주 좋은 해결방법입니다.다만 !!
    그런 이후에도 부당하다고 느껴지신다면 무작정 감정적으로 화를 내기보다 객관적으로 상대방이 잘못된 상황을 차분하게 말씀해주시면 조금더 좋을 것 같아요.
    내가 ~~ 감정을 느껴서 기분이 나쁘다. ~~ 상황에서는 ~~ 하는게 더 좋지 않겠냐. 
    이런식으로 진심어린 조언의 느낌으로요.
    하지만 지금도 아주 잘하시고 계시니 우리 화가나는 순간이 와도 차분하게 잘 대처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