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편 ㅡㅡ나는 아직 사춘기인가

엄마께 자꾸 툴툴 거리게 됩니다. 엄마가 뭘 잘못한것도 아니시고 나 걱정하느라 물어보시는데 대답하기 귀찮아서 자꾸 짜증내고 묻지 말라고 신경질을 냈습니다. 하고 나면 죄송하고 다음에는 안해야지 하는데 까먹게 되네요 분노조절이 잘 안되는 저는 아직 사춘기를 덜 지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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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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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가족에게는 쉽게 말하고 쉽게 화내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다는 좀 더 편하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에너지를 덜 쓰게 되고 에너지를 써야 되는 상황이 되면 짜증이 나거나 신경질이 나게 됩니다. 하지만 가족도 정말 나의 소중한 관계라는 걸 의도적으로라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에너지를 써서 지켜야 하고 잘대해줘야 하는 관계라고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해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동안 짜증스럽게 대했던 모습들을 인정하고 사과로 시작하면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