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만 분노 조절이...

가족에게만 분노 조절이 잘 되지 않습니다.

가족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거리를 둬서 그런지 그렇게 화가 많지 않은데...

가까운 가족에게는 작은 일로도 쉽게 화가 나고 크게 버럭하게 됩니다.

기대가 너무 큰걸까 싶다가도 제가 침범 당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오락가락한 기분입니다.

화내고 싶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네요.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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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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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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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은 너무나도 가까운 사이다 보이 아무래도 쉽게 화를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TV에서 봤는데 뇌에서 '나'를 인지하는 영역과 '가족'을 인지하는 영역이 거의 붙어 있데요. 그래서 가족이 내 맘과 내 생각 같이 않게 행동하거나 말을 하게 되면 자기가 자기를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걸로 인지하게 되어 화를 쉽게 더 잘 내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가족들에게 우선 그간 화를 참지 못해서 보였던 많은 태도들에 대해 사과를 하시고
    맘처럼 쉽게 되지 않는다고 상태를 고백하시며 이해와 도움을 구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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