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인지 걱정스러워요

원래 조금 버럭이랄까 정색하는 경향이 있기는 해요. 상식에서 어긋난 행동을 보거나 옳지 않다고 생각되는 순간을 가만히 참고 넘기지 못해요. 속에서 부글거리는 화를 참지 못하고 저도모르게 버럭하게 된달까. 물론 충분히 화낼 수 있는 상황도 있어요. 문제는 작고 사소한 것에도 과하게 화를 내고, 또 거기서 그치지 않고 점점 짜증과 분풀이식 분노로 바뀐다는 점이예요. 굳이 저렇게까지? 할 정도로 스스로가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몇년새 부쩍 자주 그러는데, 이게 분노조절장애가 아닌가 걱정스러워요. 상담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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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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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답변수 3,487채택률 6%
    다소 강하게 표현하는 행위로 분노 조절 의심 증세가 발생하시고 있네요.
    우선 상담까지는 필요한 느낌은 없어보이긴해요.
    하지만 필요하다면 더 심해지기 받아보시는 것도 참 좋지요.
    감정 조절을 하는게 참 중요하지만 이것도 많은 연습이 필요하더라구요.
    감정을 표현할 때 너무 분노와 짜증이 나오지 않게 연습과 연습을 하시길바라요.
    그냥 표현하기보다 심호흡을 하시고 내가 표현하기전에 이 표현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않을지 여러번 생각해주세요.
    남을 생각하는 방법이 은근 생각보다 내가 분노를 조절하는데 많은 영향을 주더라구요!
    존중의 가치를 생각하며 우리 감정 표현하기 연습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