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맘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모두에게 양면성이 있는거죠! 어릴때 엄마가 착하다착하다 해서 착한아이인척 한거같아서 엄마를 원망하기도 했었어요..지금은 아닌 나를 인정하고나니 마음이 좀 편해요. 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하려구요..근데 보통은 모질게 되지가 않네요.
주변에선 저를 무척이나 착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나의 모습은 그리 착하지 않고, 온갖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착한아이가 되기위해 마음에도 없는 말과 행동을 하곤 한다. 실제 나의 모습을 사람들이 알면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