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나이살 이라고도 하지만 정말 안먹고 뺄수도 없고 고통 스럽네요 저도 뱃살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먹는걸 워낙에 좋아해서 말이죠 답이 없는것 같아요
크게 살이 찌진 않았는데.. 전에는 뱃살이 뭐야 했었는데, 50대가 되니 조금만 먹어도 배에 군살이 붙어요. 매일 만보씩 걷고 생각날 때마다 운동도 하고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먹으려고도 하는데도 말이죠.. 자꾸 뱃살이 느껴지니 옷 입는 것도 신경 쓰이고 몸에 달라붙는 옷은 못 입겠더라구요. 정말이지 콤플렉스가 됐어요. 사실 그렇다고 탄수화물이며 그런것도 안먹고 다이어트를 할 마음까진 아니지만... 꽤나 걱정이예요. 그래서 자꾸 배를 가리는 옷을 입게 되니 옷태도 안나고, 뱃살이 덜 도드라지게 청바지에 벨트 매서 입고 다니고 나름 스트레스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