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향기
저도 제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어느 순간 살 쪄서 그런가 거울을 볼때마다 이게 사람이 서있는건지 멧돼지인지 꿈이라고 생각하고 싶을정도로 외모가 점점 망가져가고 못생겨보이네요 제 친구들은 다 날씬하고 잘 사는 것 같은데 저만 이렇게 망가져가는 모습에 혼자 눈물도 나고 스트레스 엄청 받네요 성형한다는 것도 한번 잘못 손대면 더 이상해질거같아서 얼굴에 손도 못대겠고 ㅎㅎ 참 마음이 그래요 그래서 저는 거울 보면서 멧돼지 같지만 웃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아침에 거울 보면서 활짝 웃으면서 거울을 봐요 자기전에도 거울보면서 웃는 표정을 연습합니다 잘 안웃는 성격이라 얼굴이 더 어두워지는 것 같아서요 웃는 얼굴만큼 이쁜 얼굴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요새는 화장법이 다양하잖아요 님 얼굴에 맞는 화장 더 연구하시고 유튜브만 봐도 널렸잖아요 화장법을 한번 바꿔보세요 미용실 가서 머리도 좀 만지시고요 자꾸 뭔가 새로운 변화를 줘야 자기 자신이 도태되지 않는것 같아요 님도 충분히 이쁘게 변신하실 수 있을거예요 저도 출근해야하는데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하게 되네요 같이 힘내고 오늘부터 웃는 연습과 긍정적 마인드 같이 생각 해보아요^^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