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다리가 짧으니까
그런 고민도 있으시군요
저는 팔이 좀 짧아요
웃도리 옷을 싸면 소매가 길어서
ㅎ
☆
저도 다리도 짧고 키도 작아요. 요즘에도 크게 나온 키즈옷 입고 다녀요ㅠ
현주
저하고 똑같군요 그런데 살아보니 그건 좀 불편할뿐이지 내삶의 행복과는 상관없더군요
바지는 줄여 입으면되고 신발은 좀굽있는거 신으면되고 자신의 체헝에 맞게 개성있게 예쁘게 하고다니면 되는데 스트레스 받는다고 바꿀수 없잖아요 받아들이고 내가 내 삶을 당당하게 자신감갖고 살아야지요
난방고양이
다리 길이 때문에 마음 고생이 많으시겠어요ㅠㅠ 저도 제 길이에 맞는 바지를 사본 적이 잘 없어요ㅠㅠ 항상 수선을 했었는데 요즘은 같은 사이즈에서도 다리 길이별로 판매하는 바지들도 많더라고요. 대중교통 이용할 때 어려운 점은 어쩔 수 없네요ㅠㅠ 콤플렉스라고 생각되는 부분에 집중하지 마시고 남들 보다 더 좋은 부분들에 감사하고 집중하시면서 살아가면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