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부터 세남매사이 둘째로 태어나 누구에게나 사랑받고싶은 마음이 컸어서 커서도 안고쳐지는 콤플렉스네요. 그래서 거절을 하는 법을 잘 몰라요. 정말 스트레스에요. 뭐든지 오케이고 거절을 하고싶지만 입밖으론 알겠다고 해요. 무례하게 대하는사람에게 거절도 못하고 정말 고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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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정은맘
하기싫은데 거절하지 못해서 해야한다면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 천천히 조금씩 고쳐나가야되지 않을까요!
은찬은서맘
저도 좀 그런편이긴 해요..ㅠㅡㅜ
거절하는게 정말 너무 힘든것 같아요
잠만보는귀여워
오케이맨이 참 좋기는한데... 이게 참 또 과하면 문제가 되더구요 ㅠㅠ
저도 예전에 거절을 못해서 참 어려웠던 적이 많았어요.
이럴 때는 저처럼 한번따라해보세요.
저는 처음부터 막 거절을 하기보다.. 동의를 해도 거절이 섞인 거절을 했어요.
원래 같으면 그래 내가 해줄게!!
이렇게 했는데 말을 [어.. 나도 참 너무 해주고 싶은데.. 혹시 내가 시간이 괜찮으면 해줘도 될까? 나중에 연락줄게] 이런식으로 완곡하게 표현을 했어요
이러면 나중에 내가 도와주지 못한 이유도 생기고 완곡하게 표현해서 친구도 괜찮게 느끼더라구요
거절이라해서 무작정 기분나쁘게 하지마시고 완곡하게 거절하는 표현을 먼저해보기! 추천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