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낮은 자존감이 꽤 오랫동안 지속되셨나보네요 우리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을 받아들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나 자신에게 힘든 순간과 그리고 하찮게 느껴지는 순간이 꼭 오더라구요 물론 저두요!! 그럴 때 아 내가 좀 힘든 상태구나.. 내가 좀 지쳤구나 라는 감정을 인정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알리세요. 내가 이런 상태라고 그리고 나 자신에게 여유를 좀 주세요 그리고 휴식을 취한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다시 주위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나 자신을 바라봐주세요. 부정적으로 생각이 들었던 것들이 시간과, 마음의 여유의 영향으로 긍정적으로 바뀌어있을거예요. 때로는 살아가는데 이런 내 감정을 인정하고 휴식하고 돌아왔을 때의 힘이 참 크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