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아주 오래된 친구가 있습니다. 사회에 처음 발을 디뎠을때 만난 나의 친구 우리는 말없어도 얼굴표정만 봐도 상대방의 기분을 척하고 알아봐주거던요. 나는 서로 존중해주고 상대방의 아픔에 공감해주는. 같이 있으면 그저 편안해지는 그런 소울메이트입니다. 아주아주 오래오래 같이 늙어가는 나의 가장 소중한 소울메이트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