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J 의 자주받는 오해

성격은ISFP쪽인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는주의여서 인지 이번에 ENFJ로 기울었어요.

모두에게 친철한편이예요. 착한척은 아니지만..

조금은 소심함도 있고 남의 눈치도 많이봐서일까요.. 밖에서는 친철한게하지만..집에선 애들한테나 남편한테 툴툴거릴때가 있어요ㅠ 

밖에서는 빠릿하게 행동하지만.. 집에만오면 만사 다 귀찮아서 손도 까딱하기 싫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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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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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찬은서맘
    저도 좀 그런점이 있는것 같아요
    남들한테 다해주고 친절한타입..ㅠ
    가족을 우선해야할텐데요 저도좀 고쳐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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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ㅋ 집에만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건 국롤같아요~~ 
    하나 하나 신랑한테 떠넘기도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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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얀둥이
    ENFJ로서 사회적인 모습과 가정 생활의 대조는 흔한 경험입니다. 밖에서 친절하고 활동적이지만 가정에서 휴식과 편안함이 필요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이러한 다양한 모습을 인정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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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좋은 게 좋은거라 생각하고
    친절한 편인데 ㅠ 정작 제 사람들에겐 툴툴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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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ㅎㅎ저도 밖에서는 빠릿하게 하는데
    집에만 오면 녹초가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