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키우느라 내내 놀다가 이제서야 직장에 취직을 하는데 처음에는 무섭고 두렵고 그랬는데...괜한 걱정을 했는듯 싶네요.걱정과 달리 너무 사람들하고 금방 친해지고 주위에서도 너무 잘해주시니 그나마 편하게 다닐듯 싶어요.워낙 사람들 대하는게 오래 봐왔던것처럼 잘 대하고 이야기하니 금방 좋아지더라구요.그래도 앞으로 좀더 편해져서 이 직장도 잘 다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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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채람~♡
사람들이 잘해주신다니 넘넘 좋으네요
취업축하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긍정맘 인희
저랑 비슷하네요~ 14년동안 주부로 있다가 다시 회사생활을 하는데..
다행히 일도 어렵지 않고 사람들도 좋고.. 무엇보다 칼퇴를 해도 눈치를 안주니 너무 좋아요.. ^^
우리 열심히 다녀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