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ㅎㅎ미리~~ 전화 대화를 시뮬레이션 해보는군요.. 힘들긴하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ENFJ 입니다.😃
ENFJ가 전화 받는 스타일은, 음,, 우선 저 같은 경우 생각이 매우매우 많아요.
그래서 누군가에게 연락이 왔을 땐 왜 연락을 했을까 여러가지 추리를(?) 저절로 하게되는 편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이야기하려는 바를 스스로 말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편이에요. 마냥 답답하지는 않게, 친밀한 경우엔 전화 받자마자 "왜?" 라고 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더불어 ENFJ인 제가 연락하는 스타일은, 연락하기 전 상상의 대화를 모두 시뮬레이션 해본다는 것.🤣🤣 그래서 일할 땐 사서고생하고 참 여러모로 더 피곤한 유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