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한 가을, 노랗게 빨갛게 물들어가는 나뭇잎들 바라만봐도 미소짓게 되는 풍경에 쫌 많이 울컥울컥해지는 둣한 소녀 갬성 돋아서.... 이건 너무 감성충만형 아닌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 그래도 한번더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