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을 쉬다가 갑자기 출근하려니 막막했는데 다행이도 좋으신분들 만나서 다행히 잘 지내고 잘다니며 많은걸 배워가고 있습니다.너무오래 회사 생활을 안해서 걱정했는데 제 성격이 e형이라 금방 친해지고 너무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전 enfj 인데 일만 걱정하면 되는건 너무 사람까지 걱정했었나 봅니다. 이럴땐 e형인게 다행이랄까요..,가끔은 고마울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