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서
전화도 잘받아주시고 상대방 배려도 잘해주시네요.ㅋ 가족들과도 살가운 대화 시도해보시길ㅋ
전화가 걸려오면...
(목소리 한 톤 업)하고, 최대한 밝게 응대한다. 반가운 경우에는 최대한 표시가 나도록 호응하면서 통화함.
단, 가족간에는 제외.
모르는 번호의 전화는 잘 안 받음.
전화 걸 때...
(목소리 한톤 올리고) 상대의 상황을 파악하고 통화가 가능한지 확인 후 술술술~~~ 통화 시작한다. 단, 친하지 않은 경우에는 침묵이 길어지는게 불편해서 용건만 간단히 함.
먼저 끊으면 상대가 무안해 할까봐 조금 쉬었다가 끊는다. 상대가 먼저 툭! 끊는 경우 약간 신경이 쓰이는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