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J인 저는 전화통화가 편해요.

오는 전화를 받기 싫어서 안 받아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저는 사실 문자나 톡보다도 통화가 편해요. 친구랑 톡하다가도 

답답해서 통화로 바꿔서 하는편이고

평소에  엄마나 시어머님 그리고 아버님께도 전화를 자주 하는 편이고

친구들한테 전화가 오면 좀 길게 통화를 하는 편이에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친한친구 성격이

전화통화를 부담스러워 한다는걸 알았어요.

지금 옆에 있는 친구에게 물어보았더니

MBTI가 ISFJ인데 가끔 제가 톡하다가

통화할까라고 하면 부담스럽기도 했다네요.

제가 편하고 좋다면서 

통화는 좀 마음의준비가 필요하대요.

저는 그런 상황이 이해가 안되고 좀 속상했는데 이번 기회에 엠비티아이 성향을 보면서 새로운걸 알게 되었어요

 

저는 베프니까 당연히 저만생각하고

좋아라 통화를 원했던것 같아요.ㅠㅠ

발신자 전화는 지금처럼 잘 받아주고 

상대방이 통화를 종료하고 싶어하는 듯 하면 눈치껏 짧게 통화하고 종료해야겠어요.

 

그리고 앞으로 친구나 지인분들께

무조건 통화하자 하지 말고 

I성향인 친구들에겐 문자로 대화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 저같을꺼라고 생각한 제가 조금은 

너무 이기적이지않았나 싶어요.

앞으론 전화통화할때도 배려하는 마음을 좀 갖여야겠어요.^^

 

ENFJ인 저는 전화통화가 편해요.ENFJ인 저는 전화통화가 편해요.ENFJ인 저는 전화통화가 편해요.ENFJ인 저는 전화통화가 편해요.

저는 MBTI를 많이 믿는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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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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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통화를 더 선호하시나 봅니다~
    저도 통화 좋아하는데 상대방 생각하면서 걸게 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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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향기
      작성자
      전화 걸기전에 톡으로 통화가능하냐고 미리 묻기도하고 톡하다 답답해서 통화하자하고 전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