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게 소비지출 계획을 세우고 따르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근데 여자들은 모두 아는 충동의 날은 참지 못하고 절제를 못하기도 해요. 앵겔지수가 미칠 듯이 오르는 때가 한 달에 한 번은 꼭 있는 것 같아요. 이건 정말 문제인 듯. 고쳐야지 하면서 어떻게 완벽하게만 살겠어 하면서 삐뚤게 생각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