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
그런 사람도 님의 성격을 부러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제가 파워 J라서 스트레스 받을 때가 엄청 많아요ㅜㅜ
계획이 틀어지는걸 정~~~말 싫어하는데,
가끔 파워 P인 지인들을 만나면 가끔 숨이 턱턱 막히더라구요ㅜㅜ
무조건 여행 가기 전에 플랜 A / B정도 계획을 세워요.
인터넷을 참고해서 주말에 평균적으로 웨이팅이 얼마나 걸리는지 철저하게 다 검색해 보고 가거든요.
친한 지인 중에 파워 P인 친구는 내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 마인드더라구요ㅋㅋㅋ
한편으로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은 드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네요ㅜㅜ
여러분들은 어떠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