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슷하네요 스트레스를 사서 받는 스타일이져
전 제성격이 너무 피곤해요
뭐하나 하게되면 완벽하게 해야되서 열정이 지나쳐요
그래서 저 스스로가 너무 힘들게 사네요 ㅠ
주변에선 본인일을 나한테 부탁하면 완벽하게 해주니 너무 좋아해요
그리고 스스로가 기대치가 높아서 기대치에 따라오지 못하는 사람들한테 스트레스 많이 받기도 하구요..
평생을 이렇게 살고있네요 ㅠ
어렸을때보다는 많이 내려놓으려고 노력하면서 살고있는데 내려놓는것보단 많이 나를 억제하면서 살게되는거 같아요
다른 enfj분들도 저랑 비슷한가요? ㅠ